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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제어 및 자동화 강화 위한 ‘클라우드폼즈 4.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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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제어 및 자동화 강화 위한 ‘클라우드폼즈 4.7’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2.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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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고확장성을 갖춘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툴 클라우드폼즈의 최신 버전 ‘클라우드폼즈 4.7‘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레드햇 클라우드폼즈 4.7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기능을 심층적으로 통합했으며,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 통합 기능들을 제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서 IT 관리를 간소화하고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트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클라우드 도입 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의 도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쯤엔 전세계 전체 기업들 중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모델을 구축한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레드햇은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도입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능으로 물리, 가상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기본적인 관리 기능 및 감독을 꼽았다. 최신 버전의 클라우드폼즈는 IT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한 정책 기반으로 제어되는 셀프 서비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가상 리소스에 걸쳐 일관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레드햇 클라우드폼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제안하는 레드햇 앤서블 타워와의 연계를 통해서 레드햇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포트폴리오의 온프레미스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레드햇 클라우드폼즈 및 앤서블 타워는 서로 간의 결합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IT 풋프린트들의 관리를 위한 단일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다양한 IT 환경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 자동화, 시스템 구성 표준화 및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레드햇 매니지먼트 부문 부사장 조 피츠제럴드(Joe Fitzgerald)은 “많은 엔터프라이즈 IT 기업들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의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이 최우선 과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물리, 가상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 걸친 효과적인 관리는 여전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의 핵심 구성 요소로 남아있다. 클라우드폼즈 4.7은 온프레미스 인프라스트럭처와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향상된 통제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이질적인 온프레미스 리소스들에 대한 일련의 일관된 통합 관리 기능들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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