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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미래핫교, 22세기연구소 디지털 쿠폰 ‘ELcent+’로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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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미래핫교, 22세기연구소 디지털 쿠폰 ‘ELcent+’로 글로벌 진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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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연구소(22c연구소)가 디지털 쿠폰 ‘ELcent+’를 발행하여 글로벌 6개국(영어권, 중국, 인도,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러시아)에 진출하여 빠르게 SNS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세기연구소 측은 ELcent+는 기존, 가맹점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아날로그) 쿠폰을 디지털로 개량화 하여 덤(우수리)으로 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전세계 가맹점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P2P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쿠폰 (TODC:Token of Digital Coupon) 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아날로그(종이) 쿠폰은 찢을 수 있고, 버릴 수도 있고, 발행한 곳 그곳에서 한정적으로만(지리적, 지엽적 한계) 사용할 수 있는 1차원적 서비스라면, ELcent+는 기존 종이 쿠폰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발행하고, 전세계 가맹점에서 실상화폐(Beyond 금융) 처럼 교차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가맹점 및 사용자 모두가 상호이득(Co-Benefit)을 실현하여 빠르게 사용자 층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디지털 쿠폰 ELcent+는 확정 상승형으로써 기존 코인의 변동성 문제를 뛰어 넘어 실제 사용과 가치 상승이라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2세기연구소 관계자는 “자사가 구축한 ‘dum777 플랫폼’과 연계하여 이세상의 유.무형의 모든것을 담을 수 있는 가상도시 퍼니랜드라는 공간을 SNS상에 구현함으로써 핸드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하게 이뤄진 사이버 세상의 현실 즉, ‘모바일다잇소’를 실현하였으며, 플랫폼에 들어온 누구나 주인이 되고  플랫폼을 내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22세기연구소에서 구축한 플랫폼은 소비자, 생산자, 사업자가 한 플랫폼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본인으로부터 연결된 모든 회원들이 쇼핑을 할 때마다, 쿠폰을 거래 할 때마다,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을 공정하게 가져갈 수 있는(Fee.net:수수료) 22세기형 플랫폼을 실현한 특징이 있다. 또한 2월 10일 열린 라올의 가맹점 프랜차이즈 사업과 연계하여 패밀리 그룹으로서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성장 기틀을 마련한 부분도 주목할만하다. 

라올 관계자는 “라올의 전국 500여 개 가맹점에서 모든 회원들이 실상 화폐처럼 결제가 가능하고, dum777 전국 회원이 라올의 가맹점에서 ELcent+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받게 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