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8:35 (금)
‘정글의 법칙’ 네이처 루, 셰프 이연복과 열혈 부녀 케미 선보이며 ‘분당 시청률 1위’
상태바
‘정글의 법칙’ 네이처 루, 셰프 이연복과 열혈 부녀 케미 선보이며 ‘분당 시청률 1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23 2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운로드.jpeg
걸그룹 네이처(NATURE) 멤버 루가 셰프 이연복의 '정글 딸내미'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에 지난 16일 출연한 네이처 멤버 루는 신비의 섬 로타에서 빠른 적응력과 친화력을 자랑한 것. 

이날 루는 셰프 이연복과의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스타 셰프 이연복은 루의 남다른 친화력과 호탕한 성격에 "진짜 딸 같다"고 극찬하며 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루는 정글 탐사 내내 이연복을 친아버지처럼 챙겼고, 폭풍 질문을 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이연복뿐만 아니라 정글 메이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게 현장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루는 거침없는 도전 정신과 탐사 능력으로 정글을 샅샅이 파헤친 루는 코코넛 크랩·달팽이 사냥까지 마스터했고, 이연복과 ‘열혈 부녀 사냥꾼’의 수식어를 얻으며 신인의 패기를 드러냈다. 

첫 단독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정글의 법칙’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2%라는 기록을 세운 루가 앞으로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울러 9인조 신인 걸그룹 네이처는 현재 두 번째 싱글 앨범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인 ‘네이처 월드(NATURE WORLD)’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