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에 지난 16일 출연한 네이처 멤버 루는 신비의 섬 로타에서 빠른 적응력과 친화력을 자랑한 것.
이날 루는 셰프 이연복과의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스타 셰프 이연복은 루의 남다른 친화력과 호탕한 성격에 "진짜 딸 같다"고 극찬하며 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루는 정글 탐사 내내 이연복을 친아버지처럼 챙겼고, 폭풍 질문을 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이연복뿐만 아니라 정글 메이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게 현장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루는 거침없는 도전 정신과 탐사 능력으로 정글을 샅샅이 파헤친 루는 코코넛 크랩·달팽이 사냥까지 마스터했고, 이연복과 ‘열혈 부녀 사냥꾼’의 수식어를 얻으며 신인의 패기를 드러냈다.
첫 단독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정글의 법칙’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2%라는 기록을 세운 루가 앞으로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울러 9인조 신인 걸그룹 네이처는 현재 두 번째 싱글 앨범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인 ‘네이처 월드(NATURE WORLD)’를 준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