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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 2019 피어링 포럼 성황리 개최...네트워크 효율성 최대화하고 기업 간 시너지 창출 기대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9년 02월 23일 토요일

▲ KINX가 2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제15회 'KINX 피어링 포럼 2019' 행사를 개최했다. 포럼 발표현장.
▲ KINX가 2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제15회 'KINX 피어링 포럼 2019' 행사를 개최했다. 포럼 발표현장. 국내외 90개 기업 180여 명 참석.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김지욱, 이하 KINX)가 2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제15회 'KINX 피어링 포럼 2019'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 내에서의 IX 및 피어링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KINX는 피어링 포럼 개최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네트워크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IX 및 피어링 활성화 방안에 논의하고자 했다. 이번 피어링 포럼에는 국내외 90여 기업에서 약 180명이 참석해 한국 IX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발표로는 ▲구글의 '피어링, 2019년의 도전과제(Peering Challenges in 2019)' ▲클라우드플레어의 '아시아 인터넷 동향: 피어링과 상호접속(Asia Internet Landscape: Peering and Interconnection)', ▲허리케인 일렉트릭의 '피어링과 보안(Peering Security)',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상호접속제도 동향' ▲KINX의 'IX와 글로벌 피어링(Global Peering in IX)'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구글 세이치카와무라 매니저는 "빠른 피어링을 가능하게 하는 IX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특히 IX 시장에서 중립성과 규제에 대한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한국에서 보다 활발한 피어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플레어 톰파세카 매니저는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피어링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 보다 적극적인 피어링을 원하는 입장에서 비용 규제, 낮은 시장 개방성 등으로 인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건강한 IX 및 피어링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리케인일렉트릭 월트월니 디렉터는 IX 및 피어링의 발전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피어링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피어 필터링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사무총장은 CP 및 하위 ISP 입장에서의 현행 상호접속은 망 비용 부담 증가, 공정 경쟁 저하, 국내 기업 역차별 등의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밝히고 상호접속제도에 CP와 하위 ISP 입장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케이아이엔엑스 백성혁 유닛장은 수도권 네트워크 거점 운영, 기간통신사업자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지방으로의 네트워크 확장,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글로벌 CP와의 연동, 향후 유럽으로의 진출 계획 등 KINX의 IX 및 피어링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김지욱 KINX 공동대표는 "통신과 콘텐츠의 활용 영역이 확대되면서 최적의 네트워크 운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고민 또한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피어링 포럼이 네트워크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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