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세계 유명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몬테소리’와 국내 교육청의 ‘누리과정’을 융합한 교육을 선도하는 대동유치원이 화제다.

‘돈보스꼬 몬테소리 교육실천연구소’의 지정교육기관이기도 한 대동유치원은 국내외 유아교육 관계자 및 유치원 교사들의 필수 견학코스로 자리매김 될 만큼 수준 높고 모범적인 교육을 자랑한다.

대동유치원에서는 일상영역, 감각영역, 수영역, 언어영역, 문화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5개의 다양한 영역들을 통하여 유아의 자립심 및 유아의 자아존중감 항상, 자연과의 공존과 생면존중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며 유치원 졸업 후 학교생활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몬테소리교육에서 추구하는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과 공존하고 다른 사람과 협동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대동유치원 원장은 “몬테소리 프로그램은 영국 왕실이 선택한 유명 교육이자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헬렌 켈러 등 전세계 수많은 저명 인사들을 배출한 것으로 증명되었고, 아이들의 다양성과 창의성과 존중하며 이 시대를 이끌어 갈 가슴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는 교육을 하고 싶다”며 유아 중심 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인천 대동유치원애서는 유아의 정서 및 언어, 인지 발달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해왔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제공해 온 것을 입증하듯 지난 2월 10일 MBC 주말연속극 '내사랑 치유기'의 촬영지로 선정되어 방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