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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페로몬 커플 화장품, 북유럽 향수로션 ‘키네틱스’ 한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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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페로몬 커플 화장품, 북유럽 향수로션 ‘키네틱스’ 한국 론칭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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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향기 키워드가 열풍이다. 변기세정제뿐만 아니라 화장품까지 향기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이성을 유혹할 때에는 달콤한 속삭임과 감동이벤트, 그리고 자신의 매력을 온전하게 드러내고 상대방의 오감(五感)을 자극하면서부터다. 하지만 연예인 복근, 이두박근 몸짱의 멋진 남성이라도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 고약한 악취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쾌감만 준다. 

아이디어상품 개발회사 ㈜천년넷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자연친화적 라트비아에서 생산된 북유럽 명품브랜드 ‘키네틱스’ 향수로션 신제품을 한국에 론칭 했다.

◇ 알려주고 싶지 않은 향기 ‘키네틱스’ 

세계인이 찾는다는 키네틱스 화장품. 시크릿 향기피부의 비법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수로션이다. 스킨케어 화장품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고, 페로몬류 향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무뚝뚝한 말투의 남성이라도 그 남자로부터 라벤더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 ‘마음은 부드러운 남자’로 느껴질 수 있다. 즉 향기는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요소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후각이다. 이처럼 이성에게 느끼는 고유의 향기는 첫인상에 있어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 

◇ 남성 여성 토탈 올인원 커플화장품 ‘등장’ 

키네틱스 향수로션은 중성적인 향과 매혹적인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는 실키한 제형은 뛰어난 발림성을 구현했다.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 모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 바르고 향수 한번 뿌리던 외출 습관, 이제는 키네틱스 향수로션 있으면 바르는 즉시 외출해도 된다. 아침에 바르고 출근하면 저녁 퇴근 때까지 향기가 지속된다. 손을 씻어도 향기가 남아 있는 Soul 향수 느낌 그대로를 담았다. 게다가 향기와 보습력 둘 다 잡았다. 

키네틱스 제품은 7종. 스파이스드오렌지&샌들우드, 쟈스민&화이트머스크, 터키쉬로즈&블랙티, 일랑일랑&마다가스카르바닐라, 브라질리안라임&씨더, 히비스커스&로즈워터, 오렌지블로섬&진저 향수로션과 250ml 40ml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보습크림의 장점은 기본, 사랑하는 여인에게 향기만으로 웃음을 주고 싶을 때, 미팅 장소에 나갈 때, 면접에서 자신의 첫인상을 향기로 어필하고 싶을 때, 그리고 연인을 위한 에티켓 신박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천년넷 관계자는 “키네틱스 향수로션은 남성 여성 모두 사용하는 올인원 화장품”이라며 “북유럽의 자연주의 향수와 페로몬 느낌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았기 때문에 향기가 8시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키네틱스 향수로션은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본품 2만원대, 휴대용 8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