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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대리점과 적극 협력하는 상생경영문화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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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대리점과 적극 협력하는 상생경영문화 만들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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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연탄나눔.JPG

유가공 전문기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대리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상생경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유업은 13년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장학금 복지제도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 마련, 년 4회 이상 정기적인 대리점 상생협의회 개최, 임직원 및 대리점과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리점 장학금 복지제도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이 마련된 13년 6월 이후 현재까지 장학금 지원을 받은 대리점주 자녀는 모두 477명이며, 금액으로는 6억 원을 돌파했고, 출산장려금으로 17개 대리점에게 총 5천 1백만 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전국 대리점주와 소통하기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영업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 남양유업 임직원과 대리점주, NGO 단체 등 여러 단체들과 상생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영유아 돌봄 자원봉사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남양유업은 대리점주와 상생 동반자로써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상생 경영문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