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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버전 5, CC 인증 획득...공공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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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버전 5, CC 인증 획득...공공시장 공략 강화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2.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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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시큐어코딩 및 코드 품질 분석 도구 솔루션인 스패로우 버전 5가 공동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하고, 공공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공공 정보화 사업 발주 시 시큐어코딩 제품을 의무 도입해야 하며, 반드시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라는 제품유형으로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대폭 향상한 스패로우 버전 5는 스패로우 버전 4의 분석 속도를 약 30% 상승시켰다. 정탐 분석 능력이 30% 이상 향상됐으며, 오탐율 또한 20% 이상 감소됐다. 이와 함께, 사용자 환경(UI/UX)을 한층 개선했으며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실사용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사의 DAST(웹취약점분석), RASP(자가방어) 제품과 상호작용 플랫폼을 통해 검출력을 높임으로써 보안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버전이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의 CC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공공시장의 매출 확대는 물론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보안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스패로우 버전 5는 1분기 내에 조달 등록을 완료해 최신 버전도 나라장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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