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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쉼표, 곤약쌀 넣은 ‘펌킨곤약스프’ 외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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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쉼표, 곤약쌀 넣은 ‘펌킨곤약스프’ 외 신제품 2종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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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전문기업 영동건강(주)의 새로운 브랜드 ‘쉼표’가 곤약쌀을 활용해 만든 따뜻한 식사대용제품 ‘펌킨곤약스프’와 ‘토마토곤약리조또’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쉼표 ‘펌킨곤약스프’와 ‘토마토곤약리조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데워먹는 식사대용 간편건강식이다. 특히 남녀가 서로 챙겨주는 마음을 표현한 브랜드 쉼표는 펌킨곤약스프를 여성에게, 토마토곤약리조또를 남성에게 추천했다. 

‘펌킨곤약스프’는 단호박을 주재료로 사용해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꼽히는 곤약을 쌀모양으로 넣어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신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었다. 단호박 베이스에 탱글한 곤약을 씹는 식감이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선사한다.

‘토마토곤약리조또’는 깊고 진한 토마토 베이스에 홀필드토마토와 당근, 양배추, 닭가슴살 등 해독레시피를 더해 인스턴트 소스의 맛이 아닌 건강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 또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은 다양한 재료와 ‘곤약쌀’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씹는 즐거움과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특히 쉼표 ‘펌킨곤약스프’와 ‘토마토곤약리조또’는 기존 스프, 리조또와 달리 곤약쌀을 넣은 가벼운 레시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패키지에 숟가락을 넣어, 간편하게 어디서나 먹을 수 있다. 먹는 방법은 패키지를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돌리면 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쉼표’는 간식이 생각날 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펌킨넛오트밀바’를 선보였다. ‘펌킨넛오트밀바’는 귀리플레이크와 볶음귀리분말로 만들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강조했고, 천연단호박가루를 넣어 담백한 단호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체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영동건강 온라인몰에 방문해 신제품 3종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타터키트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무료배송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건강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건강 관계자는 “간편한 건강식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쉼표 3종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쉼표 3종 제품 모두 칼로리가 100kcal대로 가볍게 먹기에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