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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황금 코다리', 업종변경부터 소자본 창업까지…"한식 프랜차이즈로 꾸준한 매출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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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황금 코다리', 업종변경부터 소자본 창업까지…"한식 프랜차이즈로 꾸준한 매출 향상 기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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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승하는 최저시급과 해소되지 않는 청년실업, 경기불황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좀 더 여유 있는 삶을 위해 직장생활을 하기보다는 창업에 눈을 돌리는 예비창업주, 업종 변경을 하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반짝하는 브랜드와 아이템이 많아 순간적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자영업자들이 많지만, 유행은 말 그대로 언제 식을지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요즘 뜨는 체인점 '황금 코다리'는 저마다 특색을 가진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들 중에서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이템인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특히 웰빙시대에 발맞춰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코다리의 인기는 늘 꾸준한 편이다.

업종변경 창업으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는 '황금 코다리'는 특제소스로 맛을 낸 코다리 메뉴 등 다양한 메뉴 구성과 숭늉, 도토리묵 등의 각종 고급 반찬들이 구비되어있다. 셀프바와 커피, 차등의 인기 음료가 완비된 황금다방까지 운영해 무제한으로 막걸리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코다리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철저한 본사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혜택과 함께 창업 상담 단계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핵심 원재료 등 관련 정보와 전 매장 포스(POS) 매출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매장도 창업자가 직접 공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모든 메뉴의 원재료를 반조리·원팩 상태로 제공함으로써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도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조리교육과 CS교육 등 사후관리를 통해 점주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다.

업종변경 아이템으로도 부담이 없는 이유는 장사가 안 되던 기존 매장의 집기를 최대한 살려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직한 원가창업’을 실천하기 위해 월 로열티와 광고비, 재계약비용, 계약이행보증금에 대한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이나 청년창업으로도 적합하다.

이에 한식 프랜차이즈 코다리 전문점 '황금 코다리' 관계자는 "창업이나 업종변경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을 설정한 후 프랜차이즈를 선별하는 것이다"며 "한식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품으로 반짝 브랜드가 아닌 꾸준한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본사에서는 가맹점 확대를 위한 소자본 창업, 청년창업, 업종변경 창업 등의 시스템을 철저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과 끝없는 고민으로 예비창업자,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품질과 맛을 전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요즘 뜨는 창업 '황금코다리'는 머니투데이에서 주관하는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본격 가맹사업 개시 16개월 만에 7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