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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키즈태권도 2019년 새해맞이 신입관원 모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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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키즈태권도 2019년 새해맞이 신입관원 모집행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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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대화동 대화마을에 위치한 대화키즈태권도에서는 신년을 맞아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함께 땀 흘릴 미래의 국가대표를 모집하고 있다.

보통 태권도는 단순히 신체의 건강을 위해 좋은 운동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차분한 성품, 강한 인내심과 끈기를 키우는 마음 훈련을 더 중요시 여기는 운동이다.

대화키즈태권도 송계영관장은 “어린시절 몸과 마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태권도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라고 소개한다.

대화키즈태권도에서만 사범, 관장으로 16년동안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만들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힘쓰고 그를 바탕으로 태권도시범담을 운영하고 있다.

대화키즈태권도를 통해 운동한 학생들을 다수의 체육대학 태권도학과와 동국대 경찰행정학부등에 진학을 시키고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국기원시범단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즐겁고 신나게 꾸준히 해온 태권도가 자존감을 높이는데 크게 작용하여 수련생들이 여러 가지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한단계 한단계 노력한 결과를 보이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요즘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는 하지 않고 유아들만 모집해서 상업적으로 체육관을 운영하는 일부 관장들 때문에 태권도가 죽어가고 있어서 태권도인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대화키즈태권도 역시 유치부나 어린 수련생들에게 놀이체육 및 유아체육을 지도 하지만 저희 지도진은 태권도장의 기본 바탕은 태권도를 배워야 한다라는 신념을 갖고 어린 수련생들에게도 예절 및 인내 등 태권도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 대화키즈태권도 지도진은 앞으로도 태권도의 우수성을 높이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태권도가 국기로 선택되어 대한민국 남성 이라면 대부분 한번씩 배워본 적은 있지만 같은 태권도라 할지라도 어디에서 어떻게 배웠느냐가 중요하고 몸의 수련뿐만 아닌 마음의 수련을 통해 어린 시절 배운 인내심은 앞으로 긴 시간 공부를 해야 하는 아이들의 체력이나 정신력에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대화키즈태권도 신규 관원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