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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치킨공주(리치빔.남양우 대표), 냉장·냉동 분리관리 등 안전먹거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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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치킨공주(리치빔.남양우 대표), 냉장·냉동 분리관리 등 안전먹거리 앞장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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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빔의 피자&치킨브랜드 피자나라치킨공주는 국민의 안전먹거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업계에서는 에스원과 협력하여 냉장 제품과 냉동제품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배송 차량 이동 관리 및 배송 차량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위반온도 관리가 가능하여 냉장품 0~10도, 냉동품 영하 18도 이하를 준수한다.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생산 공장의 천안물류센터는 HACCP(해썹)인증 절차가 완료되었고, 또한 피자나라치킨공주의 천안물류센터 하남하치장이 충분한 재고 확보 및 가맹점에게 신속하게 납품할 수 있도록 번천하치장으로 확장이전하였다.

이전 한 경기도 광주 소재의 번천하치장은 기존의 100평이었던 하남하치장에서 375평으로 3배 이상의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사관계자는 "가맹점에게 신속하게 납품하며, 신선한 재료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