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수능 여파로 인해 수능의 인식이 통째로 바뀌었다. 학생들 사이의 분별력은 더욱 향상되었고 기초가 없는 학생들은 오히려 손을 놓을 정도의 난이도를 보였다.

때문인지 다시 한번 기회를 삼아 도전하는 재수준비생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 다가올 수능을 대비하며 좋은 결과를 자아내기 위해선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재수학원 ‘하이퍼스트’는 현재 순(純)기초와 테크닉수능수업 진행으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 그리고 성공적인 결과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현 ‘하이퍼스트’의 운영체제는 누적수강생 20만명이 넘는 수수원장의 수학직강수업 진행과 젊은 강사진 멘토로서 섬세한 개별케어 진행을 기본삼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수는 고독한 싸움이므로 수능까지 길고 긴 레이스에 혼자서는 금방 지치고 쓰러질 수 있다. 특히 공부의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과 공백기가 길었던 N수생들에겐 섬세한 개별케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1:1 맞춤 케어 또한 진행중이다.

서울 재수학원 ‘하이퍼스트’ 관계자 말에 의하면 “불수능일수록 기초가 약하면 쉽게 흔들린다. 뿌리깊은 나무로 만드는게 순기초수업으로써 학생들이 쉽게 지치고 좌절되지 않도록 잡아주고 있다. 또한 재수시작은 공부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는 기회다. 이를 통한 하이퍼스트만의 순기초수업과 고득점을 향한 테크닉수능 수업진행은 학생들의 재기 및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각 과목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위해 강력한 강사라인을 구축했다. 국어는 문법박사학위 김지혜선생님의 이론에 근거한 문법수업을 진행중이며 안소현선생님의 섬세한 문학수업, 조단혜선생님의 수능빨리풀기 비법전수를 진행중이다. 수학은 수수원장을 필두로 김승연선생님의 실수를 제로로 만드는 수학, 고아영선생님의 파워넘치는 테크닉수학 수업을 진행중이다. 영어는 자신을 6등급에서 1등급을 만든 김정현선생님의 쌩기초부터 1등급까지 수업과 김보람선생님의 고득점 장문독해로 고급영어의 진수를 보여줘 학생들의 폭 넓은 선택과 다양한 눈높이 수업으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진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치동 재수학원 ‘하이퍼스트’는 한반정원 8명~14명으로 소수정예로 운영중이며 2호선 삼성역 도보1분거리에 위치해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입지적으로 좋은 장소로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