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테리어 대표업체 필립인테리어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부산, 경남권(울산, 마산, 창원, 양산, 김해)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지역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필립인테리어는 부산인테리어 시장을 필두로 수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적인 자재 직수입과 국내 자재도매 유통회사를 설립해 왔다.

필립인테리어 측은 “유통마진 축소뿐만 아니라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맞춤형도장가구공장운영으로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여 대한민국 인테리어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자리매김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 10만개의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 중 노하우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소규모 개인업체에 현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안심케어’를 진행하여 pain point(인지되는 문제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 및 상호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이 뿐만 아니라 국가의 까다로운 기준에 걸쳐 발급되는 전문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부산유일 업체로 무면허업체에 대한 고객들의 의심과 걱정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광고에 취약한 소규모 업체들에게 광고영역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필립은 지역 가맹파트너사에게 보다 전문적인 케어솔루션은 물론 다방면에 집중을 하는 것 보다 고객에게 한 발 다가가 인테리어공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김영남 대표는 “본사와 상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업체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재유통은 물론 맞춤형 도장가구, 사후 서비스부터 우수한 시공까지 함께 공유하며 국내 리모델링 시장 30조 시대에 맞추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고 싶다”고 전하며 “본사에서는 적극적인 홍보 및 영업은 물론 세무, 노무, 법무 컨설팅은 물론 디자인교육 및 고객관리 시스템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사 모집을 계기로 견고한 영업망을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