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30 (금)
재수정규반 개강 2월 17일, 소수정예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 본원’
상태바
재수정규반 개강 2월 17일, 소수정예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 본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3 11: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수기숙학원 입시전문 연구원의 진학지도로 목표의식 다잡을 수 있어

13.jpg

수능 결과를 받고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이라면, 본인이 처한 상황을 빨리 깨닫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재수 기간 동안 본인의 통제와 절제력이 없다면, 재수기숙학원에 입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년 동안 재수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수능성적에 따라 장학혜택이 있으며, 매월 성적향상 장학금 등으로 재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 본원(대표 김웅곤)은 ‘2020학년도 재수 정규반’을 2월 17일에 개강한다.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이 가장 내세우고 싶은 제도는 ‘1:1대면 지도 시스템’이다. 이는 그 날 배운 단원을 청솔 교재로 다시 반복하면서 이해하는 시스템으로, 오후 3시부터 90분간 학과 담당선생님의 책임 아래 진행된다. 이때 개인 질문도 할 수 있고 진도를 끝낸 학생은 유사문제를 제공하여 재반복을 시킨다. 국, 영, 수 교재는 기본편->실전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생들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학습은 성격적으로 질문을 꺼리는 사람, 강의는 이해하는데 혼자는 문제를 못 푸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비중이 큰 국어 비문학은 ‘토론식 수업’을 진행한다. 황종민 국어선생이 진행하는 이수업은 비문학의 자료를 미리 주고 반복해서 독해하면서 지문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어 성적을 마지막까지 믿지 못하는 단원이 비문학 때문이다. 1학에는 지문분석에 치중해야 하며 2학기에 문제 중심으로 나가야 한다.

본원은 독서자료 책을 제공하여 매일 영역별(인문, 사회, 과학, 예술, 기술) 내용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6개월 정도 훈련하면 비문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재수정규반의 하루 일과는 오전 6시 20분에 기상해 밤 11시 20분에 일과를 마치고 12시에 취침하는 시스템이다. 심야자율학습을 희망할 시 새벽 1시까지 추가로 학습이 가능하다.

단 일요일은 오전에 모의고사를 치르고 비중이 큰 탐구과목을 집중해서 자율학습할 수 있도록 시간표가 구성되어 있다. 오후에 주어지는 2시간 개인 자유시간 후 5시 이후에 자율학습이 시작된다. 일요일에도 수학과목은 질문전담강사가 상주한다.

진학지도는 재수기숙학원 입시전문 연구원이 담당한다. 재수기숙학원의 특징이 습관을 잡아주는 곳이기 때문에 개인별로 150문항에 해당하는 습관 검사를 미리 조사하여 잘못된 본인의 태도를 고칠 수 있다.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의 입시 연구원들은 학생들의 나약해진 감정을 절제하고 다시 초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합격 가능한 목표대학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성적상담을 해 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목표의식을 다잡을 수 있다.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 본원의 관계자는 “2019학년도 청솔입시 연구소 통계에 의하면 청솔기숙학원생들의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평균 문과 65점, 이과 60점 이상 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본원에서 적응하면서 8개월 이상 강의만 들어도 2등급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은 학생들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휴식공간과 재수기숙학원 유일의 실내체육시설을 마련하고, 적절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숙면을 위한 2인1실과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등록비용과 시간투자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는 2등급이상 성적이 올라야 한다.

한편 이천청솔 재수기숙학원의 재수 정규반 개강은 2월 17일(일)이며, 재수 정규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