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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특허 활용 정책자금 지원 및 경영컨설팅 가지급금 해결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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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특허 활용 정책자금 지원 및 경영컨설팅 가지급금 해결 사례 소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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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자금 조달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3조 6천70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과 미래 발전 분야를 지원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2019년도 정책자금 운용 목표는 ▲ 우수기술 지원, 상환 신축성 강화 등 중소기업 중심 운영 ▲ 미래성장 분야 지원 ▲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이며, 이를 통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업경영 전문가들은 정책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자사의 기술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특허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올해 정책자금은 일시적 경영 어려움은 있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자금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기술 기업은 특허 출원 및 획득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기업경영컨설팅 전문 MTT(대표 신용완)가 특허를 활용하여 정책자금 지원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인천에 소재한 A회사이다. 2017년 설립된 A사는 3D 홀로그램 간판(디스플레이) 개발 및 제조, 3D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역, 동대구역사, 대구약령시, 승강기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서울시립과학관, 경주시청, 경주주상절리 홍보관, CGV극장, 국민은행, 농협, 거제도 모노레일, 점핑장, 카센터, 썬팅샵, 음식점 등에 납품 설치를 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MTT 신용완 대표는 A사에 특허 컨설팅을 비롯한 실질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먼저 A사가 가진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공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특허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내특허 출원 4건, 삼성특허 무상양도 3건, 강원대산학협력단 특허기술이전 1건, 일본 특허 출원 1건이 진행 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을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건국대 창업선도대학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약 6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넷챌린지 캠프 시즌 5에서 전국 7개 기업에 선정되면서 사업화자금 1억 원을 지원 받았다. 

또한, 투자관련 컨설팅으로 1차 프라이머 클럽 투자, 2차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투자(인천재기펀드), 3차 프라이머 후속투자 등을 완료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인증, 직접생산증명확인완료, 벤처기업인증, 기술평가우수기업인증 등을 획득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MTT 신용완 대표는 “A사는 기술력이 있었지만 경영 노하우가 부족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던 사례”라며, “실질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TT 신용완 대표는 페이팔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한 이 분야 전문가로 벤처협회, 한양대, 카이스트, 상공회의소, 과기대 등에서 특허 전문가로 강의를 하며 중소기업 대표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TT 신용완 대표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특허담보를 활용한 자금 마련은 물론 특허를 출원하는 과정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특허를 보유하기를 원하지만 특허를 출원할 시간이 없다면 특허이전사업화제도를 활용하여 특허를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허담보를 활용한 자금 마련 외에도 특허를 활용하여 가지급금이나 가수금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도 안내 받을 수 있다. 

MTT 신용완 대표와 컨설팅 상담을 신청하면 『중소기업을 위한 특허의 모든 것 』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 』 두권의 서적 중에서 한 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