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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세상 여행사. 태국 치앙마이 54홀 럭셔리 3색 골프 2월, 3월 파격특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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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세상 여행사. 태국 치앙마이 54홀 럭셔리 3색 골프 2월, 3월 파격특가 연장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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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어느새 입춘을 지나고 있지만 동장군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겨울은 머뭇거리고 봄은 기웃거리는 이 계절. 국내 골퍼들은 국내를 벗어나 따뜻한 동남아로 이동하고 있다.

매년 이 시즌 국내 골퍼 들의 이동은 골프 여행업계에서는 또 다른 이벤트이다.

투어세상은 지난달 출시한 태국 치앙마이 럭셔리 3색 골프 패키지 파격 특가상품이 국내 골프 애호가들에 뜨거운 반응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기존 2월 한달 간의 이벤트를 한달 더 연장 하기로 결정 하였다.

태국 제 2의 도시인 치앙마이는 해발 300m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동남아 다른 도시의 날씨보다 서늘하고 쾌적하다. 한국의 10월 날씨와 비슷한 기후로 한 낮은 20~25°C로 약간 덥고 아침과 저녁은 18°C 전후로 선선하여 골프 마니아들에게 '겨울 골프의 메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어세상 임재섭 여행 부 총괄이사는 “이 상품은 오랜 경험으로 선정 한 최고의 골프 클럽과 최고의 휴양, 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친구, 모임, 가족단위 그 어떤 고객도 만족 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투어세상이 이번에 마련한 치앙마이 골프장은 알파인 골프 클럽, 하이랜드 골프 클럽, 그린밸리 골프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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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 상급자 코스로 유명한 알파인 골프 클럽은 1990년 12월 9일 정식 오픈 한후 2008년 새롭게 단장하며 최상의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PGA 코스로도 유명해 국내PGA프로들에게도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인정받는 알파인 골프 클럽은. 페어웨이 주변의 호수와 딱딱한 그린, 언덕과 워터해저드 등 장애물이 많아 라운딩 시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먼저 중 상급자 코스로 유명한 알파인 골프 클럽은 1990년 12월 9일 정식 오픈 한후 2008년 새롭게 단장하며 최상의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PGA 코스로도 유명해 국내PGA프로들에게도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인정받는 알파인 골프 클럽은. 페어웨이 주변의 호수와 딱딱한 그린, 언덕과 워터해저드 등 장애물이 많아 라운딩 시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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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골프 클럽은 설립된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신생 골프장답게 조경과 필드 디자인이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다. 수준급의 식당과 클럽 하우스도 골퍼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리가 잘 된 양 잔디를 갖춘 큰 그린은 구분적으로 경사가 있어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또한 이곳 역시 벙커와 워터 해저드로 둘러 쌓여 있어 플레이 할 때 많은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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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골프장 설계가인 ‘데니스 그라피가’ 설계한 마지막 세 번째 그린밸리 골프 클럽은 지난 90년 개장한 이래 조니워커 골프대회 등 해마다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골퍼들에게 알파인 클럽과 함께 치앙마이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골프장은 18홀 정규 코스로, 파72 전장 7177야드로 비교적 긴 편이다.

전반 9홀은 해저드가 적은데다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해 여성적인 반면, 후반 9홀은 코스 길이가 길고 연못과 깊은 벙커, 기복이 심한 그린으로 남성적인 코스가 이어진다. 전 후반 코스에서 이처럼 상반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이 골프장의 특징이다.

또한 이곳은 주변 야생 개들과 함께 라운딩 하는 독특한 경험으로도 유명하다.

이 골프장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는 12번 파3홀이다. 길이가 180야드로 숏 홀치고는 다소 거리가 있는 홀인데, 그린이 각종 해저드로 둘러싸여 있다. 앞에는 벙커, 뒤쪽과 오른쪽에는 연못이 커다란 하마처럼 입을 벌린 채 골프공을 기다리고 있다. 국제 규모의 골프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면서 쌓인 명성이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라운드 중에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첫 눈에는 코스가 그리 까다로워 보이지 않지만 막상 플레이를 하다 보면 코스마다 만들어진 벙커와 홀을 따라 이어지는 워터해저드가 많아 까다롭지만 아일랜드 홀들이 많아 중상 급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국내 LPGA 프로들의 전지 훈련 장소로도 유명한 이유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그린밸리 골프 클럽을 유명하게 만든 또 하나의 매력은 착하고 귀엽고 친절한 캐디들이다. 치앙마이는 오래 전부터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이 붙은 도시다. 북방계의 얼굴형에 피부가 약간 검은 미인이 많아 지난 1966년과 1970년 세계 유니 버스 대회에서 이곳 출신 여성이 연속으로 미스 유니 버스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투어세상의 임재섭 여행 부 총괄이사는 이번 상품을 준비하며 20년 경력의 골프 투어 전문가와 30년 경력의 태국 최대 현지 여행사 토마토 탑 김태호 대표와 손잡고 선정한 3곳의 골프 클럽은 겨울 골프를 기다리던 국내 골퍼들에게 높은 만족을 약속한다고 자신했다.

3곳의 클럽에서 라운딩으로 쌓인 피로는 아시아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룽아룬 온천이 책임진다. 치앙마이 시에서 남동쪽으로 2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이동 거리가 짧아 이동으로 인해 가중되는 피로도 없다.

만약 온천보다 관광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부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불교의 성지 왓체디루앙을 둘러 볼 수는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일정에 마사지가 포함 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위 모든 일정을 포함 해 호텔, 차량, 가이드, 조·석식(특식), 가이드, 기사, 골프 비54홀(그린 피+캐디 피+전동카트/1인1카트), 여행자 보험이 모두 상품 가에 포함되어 추가비용 없는 진정한 올 인클루시브 럭셔리 투어를 제공한다. 만약 일정에 없는 관광코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미리 요청 시 치앙마이 자유선택관광의 기회도 제공한다. 그 외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장박(14~30일) 전지훈련 패키지와 고객이 따로 요청 시 18홀 프로 동반 라운딩도 가능하다고 밝혀 골프 애호가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