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팔마는 사람, 프로세스 및 커넥티드 카와 스마트 스피커부터 문서, 전자 메일, 데이터를 아우르는 '사물'을 포함한 핵심 제품과 서비스인 블랙베리 EoT 보안 전략의 기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팔마는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모빌리티 솔루션 팀을 총괄하게 되며 CEO 존 첸(John Chen)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사일런스(Cylance) 인수가 완료되면 지적 재산권 및 라이선스 부문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존 첸 블랙베리 CEO는 "회사의 재무 안정성 및 스파크 플랫폼 기반 EoT 전략의 발전이 자랑스럽다”라며 “브라이언은 전략 산업군의 성장을 이끌었던 경험을 토대로 사업에 추진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블랙베리 EoT 중심의 사일런스(Cylance) 통합 및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팔마는 “업계의 중요한 시기에 블랙베리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전 세계가 기하 급수적으로 연결되면서 기업과 정부 기관은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공급자가 필요하며 블랙베리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존 첸을 비롯한 여러 임원진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지능형 보안 및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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