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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쉴드주니어 보안사고 분석대응’ 2기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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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쉴드주니어 보안사고 분석대응’ 2기생 모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1.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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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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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메이커스(대표 박찬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주관의 NCS 기반 실무형 정보보호 기술인력 양성과정 교육인 ‘케이쉴드주니어(이하 K-Shield Jr.) 보안사고 분석대응’ 2기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Shield Jr. 교육과정은 현재 1기 수료생들에 대해 KIS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으로 취업지원을 연계해 다수의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컬처메이커스와 협력관계에 있는 정보보호 전문기업들에도 취업지원이 이루어져 활발한 채용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안사고 분석대응 과정은 다음달 8일까지 교육신청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지필평가, 3차 현업실무자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2기 교육생 100명을 선발하여 3월 11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243시간의 필수교육 이수시간을 편성하여 전용 훈련장 기반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비전공자를 위한 기초교육, 프로젝트 연구활동을 지원할 심화교육,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코칭, 모의면접, 동문회 주관의 오픈세미나, 체계적인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컬처메이커스의 정미심 부장은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이 각자의 전공분야를 살려 실무에 빠르게 적응함은 물론이거니와 융,복합 사이버보안 영역에서도 보안사고 분석대응 역량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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