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INTEX Osaka에서 개최된 간사이 지역 최대의 IT 전시회인 “OSAKA Japan IT Week 2019”에 참가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의 글로벌 브랜드 ‘스마트아이피(SmartIP)’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OSAKA Japan IT Week”에서는 IoT, 정보보안,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 AI, 임베디드시스템, 디지털마케팅, IT솔루션 등 8개 전문분야의 350여 개 일본 및 글로벌 IT기업이 참여하였고, 20,338명의 참관객이 참석해 차세대 보안기술 및 IT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였다.

스콥정보통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아이피(SmartIP)는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으로 BYOD 및 IoT 단말을 포함하여 모든 시스템 접근 단말에 대한 네트워크 자원 및 호스트 식별 정보 등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여 네트워크 접속 디바이스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시스템 이용 환경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단말 사용자를 인증 및 차단, 격리시킴으로써 비인가 단말에 대한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시스템 관리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스콥정보통신 김찬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오랜 기간 다져온 현지 고객들에 대한 이해와 스콥정보통신만의 독특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오사카 재팬IT위크와 같은 전시회 참석을 통해 오사카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와 함께 일본 내 영업망을 통한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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