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네트워크(NW) 사업 전략 및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공인 파트너사와 공유
이번 행사에서 안랩 EPN 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올해 안랩은 파트너사와 함께 NW보안 영역의 ‘Top play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올해 NW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강 부사장은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NW제품 포트폴리오 완성 ◇클라우드 및 IoT 환경 대응 ◇파트너 구조 개선 및 프로그램 강화 등을 설명했다.
NW개발본부 노영진 본부장은 ‘차세대 침입 방지 솔루션(NG-IPS)’ 신제품 출시와 ‘안랩 트러스가드’, '안랩 TMS' 등 기존 솔루션 업그레이드로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NW지원본부 유명호 본부장은 파트너 체계 및 프로그램 개편, 파트너 중심 프로세스 강화 등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업무 효율화를 위한 파트너 대응 전담 조직 구성 등 파트너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랩은 올해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등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 과정에서 안랩과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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