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싱크대 및 고기 불판, 후라이팬, 그릇 등 찌든 기름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세제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올로르'는 1월 25일 신제품인 에어프라이어 세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이 간편하고 기름기가 빠진 조리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제품 아래로 빠진 기름은 일반 주방세제로는 완벽히 제거가 쉽지 않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딱딱하게 굳거나 눌러 붙어 쉽게 제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취생이나 주부들의 각광을 받는 에어프라이어의 세척에 고민하던 자연친화 브랜드 ‘올로르(OLOR)’ 에서 사용이 쉽고 편리한 에어프라이어 세제를 출시하였다. 

올로르의 에어프라이어 세제는 유해 성분 부담 없이 기름 때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유용한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뿐 아니라 고기 불판, 후라이팬, 싱크대, 가스렌지 등 기름 때가 눌러 붙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활용 가능해 주부들의 청소 고민을 덜어준다.

방부제, 형광증백제, 화학계면활성제, 인산염 등이 일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 안전성을 높였다. 특허 받은 제조법으로 미세버블이 일어나 세제를 뿌리고 미지근한 물을 뿌려 주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도 매력적이다.

올로르 관계자는 "한 번의 사용만으로 손쉽게 기름 때 제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름 때는 물론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가정 주부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올로르는 에어프라이어 세제 출시 이벤트로 2019년 1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단 3시간, 에어프라이어세제 구입시 베스트셀러 세제 7종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한편, 올로르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아기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기세제, 주방세제, 여성속옷세제, 입욕제, 섬유탈취제 등 여러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