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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실용, 디자인, 기능’ 2019 신상육아용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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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실용, 디자인, 기능’ 2019 신상육아용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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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진행하는 베이비페어 중 가장 규모가 큰 전시회인 제 3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 2전시장에서 열린다. 총 1,000여 개의 국내외 임신·출산·육아 브랜드가 총 출동 한다. 참여업체는 250개사 1,000여개의 부스로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임신·출산·육아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이비페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페도라, 순성, 다이치, 잉들레시나, 리안 등의 브랜드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 2019년을 이끌 트렌디한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미리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특히, 토종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쁘레베베의 페도라가 최첨단 소재로 각광받는 카본 소재로 만든 2019년형 “페도라 카본 유모차 X1"과 순성과 듀클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인 “제트 그레이(Jet gray)와 아이언 그레이(Iron gray), 애쉬 블루(Ash blue)”를 전시될 예정으로,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태리 명품 잉글레시나는 국내 론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릴로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의 2019년도 버전인 '2019 NEW 트릴로지’를 지중해의 바다와 섬, 바위, 모래 등을 모티브로 제작한 산토리니, 미코노스, 이타카, 데님 컬러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국내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도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소프트 볼베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2019년형 ‘그램플러스R'을 전시할 예정으로, 휴대용 유모차는 안전성에 취약하다는 편견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1월 14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신규 홈페이지 회원가입자에게 랜덤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매트, 빨대컵 등을 증정한다.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SNS 리그램 이벤트 ‘새해소망 말하면 돼-지’는 맘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새해 소망댓글을 남긴 후 리그램 하면 매트, 타요홍삼, 베이비로션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30회 맘베 키워드를 찾아라’는 30회 기념 포스터에 숨겨진 키워드 3개 이상을 선택하여 30회 맘베 축하 댓글 작성 시 경품으로 유모차, 리페어크림, 콜드브루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외에도 30회 기념 이벤트와 참가 브랜드들의 초특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