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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및 재혼을 위한 소개팅 어플, 중매 소셜 플랫폼 ‘자기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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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및 재혼을 위한 소개팅 어플, 중매 소셜 플랫폼 ‘자기야’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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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온라인 만남 및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보다 늘어나면서 데이팅 어플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상현은 최근 중매 소셜 플랫폼 ‘자기야’를 정식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런칭했다고 전했으며, 곧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소개팅 어플 자기야에서는 금전적, 시간적 부담 없이 온라인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이성과의 만남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입력한 정보 등으로 자신을 홍보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회원들간의 직, 간접적으로 서로 소개를 주고받을 수 있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취미 공유 및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아울러, 내부에서 활동을 많이 할수록 혜택을 주는 시스템 도입했으며, 유로 아이템을 이용하는 경우 하루에 1명씩 소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상현의 최용준 실장은 “자기야는 결혼, 재혼을 위한 온라인 중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나이와 지역,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고 스스로 인연을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으며, “자기야를 통해 대화와 만남을 이어 결혼이란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온라인 중매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