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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하드디스크 파기장치 도입 해 정보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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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하드디스크 파기장치 도입 해 정보보안 강화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01.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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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하드디스크 파기 장치’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르면 중요 정보가 들어있는 디스크나 전자문서 등은 파기 시 자료가 복구되거나 재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구는 업무자료와 주민 개인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하드디스크 및 이동식 저장매체를 통한 자료 유출방지를 목적으로 하드디스크 파기 장치를 도입한 것이며 이 장치는 디스크를 완전 파쇄해 복구가 불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파기 사유 발생 시에 해당 장치를 적극 활용해 정보보안 강화에 힘 쓸 예정”이라며 “정기적인 보안 교육과 점검을 병행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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