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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형 좋을 대표 "IT외주인력 보안관리와 일일보안점검 중요성 더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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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형 좋을 대표 "IT외주인력 보안관리와 일일보안점검 중요성 더욱 확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1.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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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오주형 대표)은 지난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 IT 통합 외주관리 플랫폼 J-TOPS의 다양한 분야 고객 확보가 이루어졌고 자동화된 '일일보안점검' 모듈과 각종 관리 실태 점검에 따른 증빙자료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문서관리' 모듈도 개발을 완료해 2019년은 더욱 기대되는 한 해다. 다음은 오주형 좋을 대표와 일문일답 내용이다.

Q. 2018년 좋을의 성과에 대해

-A: ㈜좋을에게 있어서 2018년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수백 명의 외주인력을 활용하고 있는 대형 고객사의 확보와 다수의 중앙부처와 금융기관, 그리고 국립병원까지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고,그 산하의 중소규모 고객사도 많이 확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더욱이 자동화된 “일일보안점검” 모듈과 각종 관리 실태 점검에 따른 증빙자료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문서관리” 모듈의 개발과 같은 최근 고객사 보안담당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는 많은 파트너들과 협업 기획의 확보는 2019년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Q. 좋을의 주력 솔루션에 대한 특징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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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T 통합 외주관리 플랫폼 J-TOPS“는 각종 보안 관련 감사를 대비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써 외주인력의 투입부터 철수까지 전 단계의 보안 업무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자동화된 “일일보안점검”모듈과 사업별 “프로젝트 문서관리”모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종 감사에 대비해 다양한 규모로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별 관리 업무를 사업담당자와 외주 PM을 통해 운용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의 적절한 위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주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담당자와 외주PM과 같은 실무자를 통해 J-TOPS에 수집된 각종 증빙자료를 기반으로 보안담당자는 주기적 관리 업무만으로 보안감사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Q. 2019년 보안시장에 대한 전망은

-A: J-TOPS는 “통합IT 외주보안관리 플랫폼”으로 외주인력 관리 측면에서 2019년을 예상해본다면 점점 더 세밀해지고 있는 보안관리 업무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그 동안 관례로 치부하던 일일보안점검과 같은 업무들이 실질적인 감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어, 보안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은 더 증가하고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조직 내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의 규모와 기간에 대한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어 외주인력에 대한 보안관리 측면의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이러한 보안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니즈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2019년 좋을 사업 전략은

-A: 2019년에는 공공, 금융, 군사 분야의 자동화된 “일일보안점검” 모듈의 세분화와 사업 유형별 프로젝트 문서 관리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미 확보한 중앙부처와 대형 고객사, 금융, 의료 분야 등의 레퍼런스를 적극 활용해 각 유관 기관과 기업들에게 밀착 마케팅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연관된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들을 최대한 확보해 더 빠른 시간에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공공이나 기업 보안실무자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A: 보안담당자의 인력 충원과 전문성확보에 있어서 2018년에도 큰 폭의 보강은 없어 보입니다. 새해에도 적은 인원과 부족한 경험을 토대로 보안관리 업무를 계속 수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보안분야의 감사 대비 업무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고,새로운 분야로 감사 대비 업무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감사 대상 고객의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어서 처음 감사 대비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고객사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일보안점검”과 같은 반복적인 업무와 각종 수십여 종류의 증빙자료 관리는 프로젝트별 수행 중에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되지 않으면 사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J-TOPS 와 같은 자동화된 플랫폼을 통해 감사 대비 업무를 최소 부담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수행하고 경영평가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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