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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 작아도 파워풀한 건강지킴이 안마의자 ‘R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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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 작아도 파워풀한 건강지킴이 안마의자 ‘RX70’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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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표현이 있다. 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알차고 실한 대상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다. 허울 좋은 겉모습보다 작고 아담해도 탄탄하고 내실 있는 것이 더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혼수용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비욘드릴렉스의 안마의자 ‘RX70’도 비슷한 종류의 안마의자 ‘R7’의 크기와 기능에 있어 작게 출시되었지만, 안마 받는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보통 키가 작거나 몸짓이 왜소한 사람들이 일반 안마의자를 사용할 때에 시원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RX70’ 안마의자는 신장에 맞춰 다리길이 조절이 가능한 ‘자동체형인식 시스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키가 작은 이들도 체형에 상관 없이 편안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게 한다. ‘RX70’의 본격적인 안마가 시작되면 각기 다른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 한 후 어깨위치를 자동으로 잡아 정확한 마사지 포인트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인데, 신장에 맞는 다리길이 조절까지 가능해 키가 작은 이들도 발바닥 롤러까지,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RX70’은 전신안마, 부분안마가 선택적으로 가능하며, 전신 에어마사지부터 롤링까지 다양한 안마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에어백이 팔과 다리를 고정하고 등받이와 다리를 동시에 상하로 이동시켜 마사지효과를 증대시키는 파워 스트레칭과 견갑골 온열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입맛대로 느낄 수 있는 안마의자다.

비욘드릴렉스의 ‘RX70’은 안마 볼 기능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안마의자와 차별 점을 둔 것도 특징인데, 이 안마의자에서 사용하는 S, L자형프레임은 허리까지만 가능했던 안마 볼이 엉덩이와 골반까지 내려와 더 풍부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는 목에서 어깨 허리 라인까지의 굴곡에 따라 S자형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된 프레임이다. 또한 허리 라인에 밀착된 입체적인 안마가 가능하며, 엉덩이에서 허벅지 라인의 인체 굴곡에 따라 L자형으로 설계된 프레임으로 밀착된 입체 안마도 가능하다.

더불어 ‘ZERO-G 무중력상태 포지션’으로 안마의자 전체를 기울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등, 엉덩이, 다리 등 한 곳에 무게가 치우치지 않고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피로에 지친 이들이 안마의자를 사용할 때 만이라도 가장 편안한 무중력 상태에서 최상의 안마를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관계자는 “몸집이 외소한 이들도 꽉 찬 느낌과 함께 시원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비욘드릴렉스의 ‘RX70’로 일상 스트레스로 쌓인 피로를 한번에 풀 수 있다”고 전했다. RX70 안마의자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미디어

포토 : 김태오(teography)

스타일리스트 : 신희영

헤어메이크업 : 김샘이

모델 : 아만다

에이전시 : 룩스모델(looks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