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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재수학원 소수정예 정규반 모집, 2월 18일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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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재수학원 소수정예 정규반 모집, 2월 18일에 개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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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대치동학원가는 이번 불수능으로 재수생과 고3학생들의 문의 열기로 뜨겁다. 금번 수능에서는 국어영역이 역대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고, 문과수학도 어려워 입시설명회와 재수반 설명회에서도 매번 인원이 꽉 차는 분위기이다.

강남재수학원 중에 대치동에서 20년가량 입시학원으로 수업을 진행한 멘토스학원은 2월 18일에 재수정규 종합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학원 측은 수업은 멘토스학원에서 기숙은 강남에 호텔에서 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호텔과 협약해서 학생들 숙소를 잡았고 숙소는 직접 호텔에서 결제하면 된다. 대치동 수학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멘토스학원 최유신 원장이 직접 고안한 시스템이다. 대치동에서 수업을 듣고 싶은 지방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기거할 수 있는 호텔숙박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이다. 10시에 귀가해서 호텔에서 12시까지 독서실을 제공한다. 사감 선생님이 파견되어 직접 관리해 믿음을 높이고 있다.

입시관계자는 “강남 대치동 재수학원가에서는 대형재수종합학원과 재수기숙학원, 예체능 재수종합반, 소수정예 재수학원등이 있지만 재수성공률을 높이려면 어떤 학원이 자신에 맞는 선택인지 중요하다”며, “가격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멘토스학원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소수정예 재수학원의 20년 원조인 학원이다. 재수성공률이 높고 스타강사 최유신 원장이 직접 수학을 직강하는 학원이고 학생들이 많이 추천하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학원 관계자가 말하는 멘토스학원의 장점은 한반 정원이 소수라서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고 100% 담당 선생님에게 질문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관리는 원장, 부원장뿐만 아니라 담임제로 꼼꼼히 관리하고 15년 이상된 대치동 강사진이 수업과 질문을 다 받아주는 소수정예 재수학원리가. 또한 성적 향상도가 60점이상으로, 재수성공률이 높은 학원이다.

재수종합반 정규반은 2월 18일에 개강하며 현재 접수 중이다. 학생 선발고사가 2월 13일에 실시되고 2월 17일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 문과 3반, 이과 3반으로 60명만 받기 때문에 마감 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재수종합반 정규반은 수학 문과는 최유신원장과 조문선 선생님이 직강하며 이과는 최유신원장과 나중호 선생님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강생 전원 최유신 원장님 수학인강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멘토스학원은 지하철 3호선 10분거리에 있고, 은마사거리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하고 있다. 2월 재수정규반은 신축이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