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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원인 모낭충,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자극 없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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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원인 모낭충,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자극 없이 관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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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온종일 가동되는 히터와 찬바람은 건조함을 유발하고 피부 장벽을 자극하는데,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모낭충과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모낭충은 성인 97%의 얼굴에 살고 있는 기생생물이다. 적당한 모낭충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그 수가 과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며 진피층 속의 콜라겐, 엘라스틴까지 갉아먹어 피부를 빨리 늙게 만들기 때문에 올바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모낭충은 알칼리성일 때 번식과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세안제는 알칼리성을 띄고 있는데 이러한 클렌징폼은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속 당김을 유발하기에 약산성 폼클렌징으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시중에서 다양한 종류의 약산성 폼클렌징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에온 ‘큐템 데일리 워시’가 추천 제품으로 언급된다. 피부과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은 이 폼클렌징은 건강한 피부 pH와 같은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불필요한 노폐물만을 제거해 주며 얼굴에 유분 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 준다.

어성초, 마치현 등의 천연 유래 추출물이 붉은 기 및 뾰루지를 진정시켜 주고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겨울철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큐템 데일리 워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