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아이가 새로운 학년에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여부다. 이럴 때 기초가 탄탄하다면 걱정은 줄어들기 마련. 튼튼한 기초에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잡혀있다면 새 학기를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준비할 수 있다.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은 태블릿PC와 앱(APP) 등을 활용한 자동 채점 시스템, 통계 분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준별 코칭을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의 새 학기를 책임진다.
손글씨 학습법과 디지털 기능의 장점 결합
스마트구몬은 국내 대표 학습지 업체인 교원구몬이 기존 학습지에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다. ▲개인·능력별 학습이 가능한 구몬학습 종이교재 ▲교원태블릿PC, K-펜과 K-지우개로 구성된 스마트기기 ▲스마트 학습 서비스와 구몬선생님의 주 1회 방문 관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스마트구몬은 손글씨 학습법에 디지털 기능의 장점만을 결합한 스마트 학습 시스템이다. 아이가 교원태블릿PC로 스마트구몬 앱(App)을 켜고 K-펜과 K-지우개를 사용해 종이교재를 풀면, 직접 쓰고 지우면서 공부한 모든 과정이 데이터로 고스란히 저장된다. 또한 회원이 푼 문제의 채점 결과를 그 다음날 앱을 통해 제공한다. 회원은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오답을 정정하고, 어려운 문제는 1:1 화상 질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화상 교사는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구몬선생님이 집에 방문하지 않는 날에도 매일 오답 학습까지 스스로 마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회원은 자연스럽게 복습하며 해당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완성하게 된다.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관리
구몬선생님은 모든 학습 과정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구몬 회원에게 보다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회원이 일주일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학습지를 풀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등을 방문 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회원의 실력과 학습 성향에 맞게 진도와 분량을 조정해주고, 동기부여를 하는 등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마주하는 구몬선생님들의 반응도 좋다. 한 구몬선생님은 “스마트구몬은 회원의 학습 상황을 학부모와 같이 보며 상담할 수 있고, 가이드를 정확하게 해줄 수 있어 좋다. 또한 선생님이 학습한 내용을 미리 알 수 있으므로, 회원들이 교재를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오답을 줄이려고 더욱 집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스마트구몬은 아이의 학습 현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앱을 통해 학습 시작 시간, 학습 진척률, 과목별 풀이시간 등을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구몬은 1000여 종의 E-Book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태블릿PC는 자녀 안심 서비스로 유해 앱이나 사이트를 차단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스마트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교원그룹 김문식 구몬교육개발부문장은 “스마트 학습지를 고를 때는 화려한 기술이 아닌 아이가 기본기를 쌓고 학습 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결정해야 한다”며 “스마트구몬은 기존 손글씨 학습법과 디지털 기능의 장점만을 결합하고, 더욱 진화된 방문관리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 시스템이다. 스마트구몬의 학습 효과를 경험한 많은 회원과 학부모들이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