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2:45 (금)
건성피부에 올라오는 이마-턱 좁쌀여드름관리, 화장품부터 바꿔야
상태바
건성피부에 올라오는 이마-턱 좁쌀여드름관리, 화장품부터 바꿔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9 0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5.jpg

일반적으로 ‘여드름’이라고하면 과한 피지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만 생각해 건성피부의 경우 여드름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겨울의 건조하고 심한 온도변화에 미세먼지까지 덮치는 요즘같은 날씨 속에 건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와 턱 등을 중심으로 좁쌀처럼 올라오는 여드름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여드름은 피지분비 증가가 대표적인 발생요인으로 손꼽히지만 그 외에도 모근의 과다한 각질화, 여드름 균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의 집락형성, 염증반응 등이 있으며, 그 외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관여하게 된다.

위와 같은 요인들은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피부에서 발생하기 쉬운 조건들이긴 하나, 건조한 날씨 속에 과도하게 유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제품 사용 시 건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건성피부의 경우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등 이마와 턱 주변에 좁쌀여드름 발생이 잦은데, 좁쌀여드름 없애는 방법 또한 쉽지 않아 발생을 사전에 막거나 여드름관리를 위한 전용 화장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공을 막지 않는 여드름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청소년여드름은 물론 성인여드름에 대표적인 논코메도제닉 화장품브랜드 ‘스킨구하리’는 피부미백•주름 이중기능성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크림 2종과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화장품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를 통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주요성분으로는 피부보호와 진정효과를 지닌 병풀, 녹차, 티트리 등식물성 성분과 글리시리진, 케르세틴, 로즈마린산, 마데카식산, 카마줄렌, 바이칼레인, 에모딘 등 천연유래 화합물이 함유된 특허받은 피부보호 조성물 기술까지 적용돼 피부의 항산화기능, 항염효과, 상처치유력 및 보습효과를 높였다.

특히 각종 자극에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민감성, 건성피부는 물론, 염증발생이 잦은 지성피부를 위해 무(無) 파라벤, 무색소, 무인공향, 무미네랄 오일 등을 배제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스킨구하리 제품들의 임상시험 결과 전체 시험자들에서 피부이상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 중 72%는 면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용 후 과한 뽀득거림이 아닌 풍부한 거품을 통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저와 피부진정을 도와주는 토너, 가벼운 젤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크림을 통해 예민해진 피부에 편안함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시리즈는 인기 여자아이돌 베리굿의 태하가 사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