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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홀딩스, 국내 최초 바누아투 시민권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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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홀딩스, 국내 최초 바누아투 시민권 프로그램 시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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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1위’ 바누아투, 45일 만에 시민권 취득이 가능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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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업력 20년을 맞은 해외이민 및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 성공이민MCC가 오는 2019년 1월 19일(토) 부산 해운대구의 센텀호텔에서 해외 시민권에 대해 다루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국내 정세의 영향으로 지난 2018년은 해외 국적을 취득한 사람의 수가 예년의 6배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이민에 대한 큰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열망, 자녀 교육, 해외 사업 진출 등의 목적으로 국적 변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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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적을 취득하는 방법으로는 부동산 투자 또는 기부를 통한 옵션이 있다.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나라로는 도미니카 연방과 바누아투가 있다. 두 국가는 비교적 타 국가에 비해 신청 과정이 간단하고, 수속 기간이 짧아 빠른 국적 취득이 가능하다.

먼저 카리브해에 위치한 국가인 도미니카 연방은 신청자의 가족 수에 따라 10만불부터 20만불 사이의 금액을 기부하거나 20만불 이상의 현지 부동산에 3년 이상 투자하는 방법으로 약 90일만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범죄 경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주 신청자의 자녀와 부모까지 3대 이민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다음으로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섬 국가, 바누아투는 기부 형식으로만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의 가족 수에 따라 16만불부터 22만불 사이의 금액을 기부해야 하며 범죄 경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발급 소요기간은 약 45일 정도로 도미니카 연방에 비해 2배나 빠른 시일 내로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

성공이민MCC는 미국, 캐나다, 호주는 물론 포르투갈과 말레이시아, 도미니카 연방, 바누아투 등 다양한 국가의 3,000여 케이스의 이민 수속 성공 경력이 있는 이민 전문 업체이다. 지난 12월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바누아투 이민국의 공식 승인을 받아 시민권 프로그램 독점권을 부여받았으며 도미니카 연방 및 바누아투 등 국내에서는 최다 해외 시민권 수속 케이스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공이민MCC 관계자는 “현재 2019년도 1월 한정 이벤트로 바누아투 시민권 수속금액을 50% 할인하여 12,500불에 진행 중”이라며 “해외 국적을 취득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공이민MCC 해외 시민권 설명회는 오는 1월 19일(토)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진행되며 성공이민MCC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