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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러본(LUVON), 올인원 아기띠 '나옐 오리지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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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러본(LUVON), 올인원 아기띠 '나옐 오리지널'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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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옐 오리지널 [사진 제공 : 러본(LUVON)]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러본(LUVON)에서 완벽한 형태의 올인원 아기띠 '나옐 오리지널'을 공식 런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옐은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스웨덴의 차별화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러본(LUVON)은 이번 런칭을 기념해 SSG의 '우르르'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통해서 2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옐 오리지널은 신생아때부터 아이를 안을 수 있는 아기띠와 아이의 허리힘이 생기는 6개월 이후부터 엉덩이를 걸쳐서 앉힐 수 있는 힙시트의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으로 나옐 오리지널의 가장 큰 차별점은 독일 피드락사의 특허 자석 버클을 적용한 점이다.

아이를 안고 내릴 때 아기띠를 전부 벗지 않고 자석 버클을 이용하여 한손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가 더 메고 싶어하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명품 아기띠로 이미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 힙시트의 epp폼을 빼서 아기띠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아기띠 전용시트 형태로 완벽히 변형될 수 있는 설계로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가장 이상적인 자세인 M/C자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국제 고관절 협회의 공식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어깨와 허리 쿠션에 고밀도 마이크로 화이버 솜이 내장되어 오랜 시간 착용에도 부담을 줄여주며, 섬유 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OEKO-TEX 인증에 합격하였다.

브릴리언트 블랙, 매트 블랙, 모닝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브릴리언트 블랙은 올 매쉬 제품, 매트 블랙과 모닝그레이 색상은 매쉬, 코튼 혼합 제품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 연령은 신생아 ~ 36개월까지 최대 몸무게 15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러본(LUVON) 관계자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품질은 물론 가격 및 사은품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런칭 이벤트로 SSG닷컴이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 '우르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르르' 펀딩 성공 시에는 특별한 할인 가격과 함께 어디서도 보지 못한 놀라운 사은품이 고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