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임직원들이 ‘작은시작’ 사내 캠페인을 통해 매년 약 1천만 원 가량의 기부금을 국내외 아동 후원 사업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 교육 환경을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이버다임만의 기업 문화이다.

사이버다임 ‘작은시작’ 캠페인의 첫 시작은 2004년으로 <아름다운 재단>과 결연을 하고 소년소녀가정 주거안정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1년부터는 아동 복지 기관 <선덕원>의 후원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2014년부터는 국내 아동들의 환경만큼이나 어려운 네팔 아동들의 소식을 듣고,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네팔 아동들을 위한 해외 아동 결연 후원 사업 등도 확대 운영중이다.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는 "시대의 빛과 거울이 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것이야말로 기성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업 이념에 앞장서 의지와 지지를 보내주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그늘지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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