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대학교의 한국 사무소인 아이이씨씨(IECC) 관계자는 오는 3월 중순까지 RN-BSN 과정 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에 본교를 둔 프랭클린 간호대학은 Commission on Collegiate Nursing Education(미 간호대학 교육위원회)와 American Association of College of Nursing(전미 간호대학 위원회)로부터 인증 받은 교육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에서 약 1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프랭클린 RN-BSN 과정은 국내에서도 온라인으로 미국 간호학 학사 학위를 취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간호사 이민 비자 취득을 위한 필수 제출 서류인 비자스크린 신청 시 영어점수 면제가 가능하여 국내외 간호사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랭클린 RN-BSN 9기 과정은 2019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진행되며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서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릴 예정이다. 입학 시험은 읽기와 쓰기 문제가 출제되며 시험 성적은 2년간 유효하다.

현재 프랭클린 대학교의 RN-BSN은 6기까지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간호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신청자 전원은 비자스크린 영어점수 제출을 면제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이씨씨코리아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