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모델 추승리(여, 14세)는 영화 지금만나러갑니다, 새나라의 이선생, 미스터주 건강365 7월호 잡지, 영어뮤지컬 D&CO멤버로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다. 나이에 맞지 않게 침착하고 조신한 점이 매력인 추승리는 쌍커풀이 없으면서 큰 눈이 매력적이다. 특히 양갈래로 땋아 올린 모습에 한층 귀여움이 돋보인다.

이 봉(남, 9세)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리는 신예스타로, 한껏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본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여느 성인배우 못지 않은 프로를 연상케 했다. 이 봉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며 다양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신인 답지 않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키즈, 청소년 배우 및 모델 전문 드라마, 영화, 광고 분야별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되어 있어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매니저를 소속배우들에게 전담배치하여 소속배우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꾸준한 소속특강을 통해 소속배우의 연기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타 엔터테인먼트와 차별화된 점으로 소속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소속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빙상체험을 실시해 많은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신인발굴뿐만 아니라 소속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문 고문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속아역배우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키아나는 현재 예림당 Why? 도서 키즈크리에이터를 뽑는 모델대회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진행되고 있는 키즈모델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