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1:10 (금)
청훈 근육자극 EMS 저주파 마사지기, 분리채널로 2명 동시사용 가능
상태바
청훈 근육자극 EMS 저주파 마사지기, 분리채널로 2명 동시사용 가능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1 17: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2.png

건강, 의료기기 전문 기업 청훈에서 출시한 디웰 EMS 저주파 마사지기가 분리채널로 2명 동시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EMS 저주파 마사지기는 근육을 직접 자극하는 마사지 안마기로서, 근육이 많은 부위에 사용할수록 자극이 강하다. 이 때문에 부위에 따라 강도세기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는 분리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존 저주파 마사지기는 통합채널로 작동해 양쪽 강도조절을 다르게 할 수 없어, 2채널 제품이라 해도 신체 근육량에 따라 어느 부위는 세게 느껴지고 어느 부위는 약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디웰 EMS 저주파 마사지기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 분리채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은 부위는 강도를 약하게, 근육이 적은 부위는 강도를 강하게, 또 피하지방이 많은 부위일수록 강도를 강하게 할 수 있다.

EMS는 저주파를 통해 피부에서 직접 근육으로 자극을 주고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이는 실제로 근육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된다. 운동 전후로 사용해주면 운동효과를 극대화한다.

관절이 좋지 않아 운동을 하기 힘든 사람들이 근육 자극이 필요할 때, 좁은 공간에서 운동하는 홈트족(홈트는 ‘홈 트레이닝 home training’의 준말로 홈트족은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운동시간에 비해 더 큰 운동효과를 보고 싶을 때 등에 유용하다.

특히 디웰 EMS 저주파 마사지기는 국내최초 분리 2채널로써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 두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안마기 강도는 20단계까지 조절이 되며, 10가지 다양한 안마모드가 있다.

무선 충전방식으로 휴대성이 매우 높으며, 5핀 USB케이블 충전이 된다. 배터리 완충시 약 10시간 사용 가능한데, 1회 권장사용시간이 20분이기 때문에 최소 3~4주 이상 사용한다.

기존의 저주파 안마기들과는 다르게 스마트폰과 비슷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도 있고, 터치스크린형과 버튼형중 선택 가능하다.

청훈 관계자는 "강도가 20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분리채널로 섬세한 강도조절이 되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부위별 근육량에 맞춰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할 수 있다"며 "디웰 EMS 저주파 마사지기는 노인층뿐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찾고 있어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며 2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지녔다"고 밝혔다.

한편, 디웰 EMS 저주파 안마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훈 대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