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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기 책임지는 공기청정기,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2019년 01월 0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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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는 적절한 환기 및 실내 청소와 함께 사용되어야 효과적이다. (출처=셔터스톡)

실내 공기는 실외 공기만큼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추운 날씨로 외출이 어려운 겨울철에는 공기청정기 구입이 대폭 늘어난다. 시장조사 회사인 Gfk에 따르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만약 알레르기가 있다면 공기청정기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한편 미국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공기청정기를 사용함으로서 더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제조업체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는 다른 전자기기에 비해 전력소모가 크므로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만 제거 가능하며 카펫에 쌓인 먼지나 애완동물에게서 발생하는 먼지는 제거가 어렵다.

이에 EPA는 홈페이지에서 공기청정기에 대해 에너지 효율이 40%가량 높은 제품을 사용하여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충고했다. 또 에너지스타(Enery Start)로 인증받은 모델을 살피라고 지적했다. 이 경우 연비에서 연간 30달러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PA는 한편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위한 단계에 대해서도 충고를 내놨다. 다음은 공기청정기를 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제안이다.

* 용액, 접착제, 화학물질 및 살충제는 거실과 분리된 곳에 보관한다.

* 실내 식물을 둔다.

* 냉각 또는 온풍난방 설비 필터를 교체한다.

* 향초는 사용하지 않는다.

* 문과 창에 필터 스크린을 설치하여 동물과 토양 입자를 걸러낸다.

* 실내에서 흡연하지 않는다.

* 카펫이 있는 경우 진공청소기를 자주 사용한다.

* 화장실과 부엌에서 환기팬을 가동한다.

* 꽃가루를 피하려면 창을 닫고 깨끗한 에어 필터를 설치한 에어컨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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