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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선, 달의 뒷면에 착륙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2019년 01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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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창어 4호가 달의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출처=셔터스톡)
중국 국가항천국(CNSA)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현지 시간) 중국의 우주 탐사선 창어 4호가 달의 뒷면에 무사히 착륙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2월에 발사된 창어 4호는 달의 뒷면에 착륙해 근거리 이미지를 전송했다.

CSNA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역사적인 달 뒷면 착륙은 분화구 광각 사진과 함께 달의 신비로운 베일을 벗겼으며 인간의 달 탐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탐사선에는 착륙선과 로버가 탑재돼 있다. 12월 중순 달의 궤도에 진입한 창어 4호는 폰 카만 분화구에서 달의 남극에 가까운 쪽으로 궤도를 수정한 다음 착륙했다. 이 탐사선은 달의 지형, 광물 구성, 중성자선, 중성 원자 등 달의 뒷면에서 환경을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중국은 이미 우주 기술로 러시아와 미국을 따라잡았고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 기술 보유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내년에 유인 우주 정거장 건설에 돌입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까지 여섯 번째 군대로 '우주군'을 창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국이 평화로운 목표를 위해 우주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반해 미국 국방부는 중국이 위기 발생 시 다른 나라들이 자국의 우주 기반 자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국은 반위성 미사일을 실험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의회는 안보 문제를 들며 미 항공우주국이 중국과 상호 협력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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