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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부문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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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부문 리더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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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가 2018년 11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늘날 기업들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하이퍼컨버지드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단순함, 민첩함, 그리고 필요한 부분의 IT만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수준의 제어 및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통합 IT 운영 환경은 클라우드 운영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모두에게 고성능의 유연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트너의 존 맥아더(John McArthur), 키요미 야마다(Kiyomi Yamada), 필립 다우슨(Philip Dawson), 줄리아 파머(Julia Palmer)는 “지난 몇 년 간 비즈니스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HCI를 고려하는 기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기술 지원 및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꼼꼼히 검토하는 추세다”라며 “동시에 HCI 벤더들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해 백업 또는 재해복구(DR) 옵션이나 예측하기 어려운 워크로드나 지속적인 워크로드를 위한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대안으로 전략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전에는 어플라이언스 솔루션(HCIS)만을 제공하던 벤더들이 소프트웨어-온리 및 레퍼런스 아키텍처 옵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라즈 팬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CEO는 “관리 단순화, 성능 향상, 시장 진출 시간 단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퍼컨버전스와 같은 기술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비즈니스 필수요건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뉴타닉스의 미션은 고객에게 인프라 구축, 애플리케이션 실행, 데이터센터 현대화, 클라우드 플랫폼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고,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연속 선정돼 시장 영향력과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에 대한 꾸준한 헌신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타닉스는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리더 선정을 포함해 2018년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이뤘다.

△ 11,000개 이상 고객사 확보- 뉴타닉스는 회계연도 2019년 1분기를 마감하며 11,490개의 고객을 확보했다. 해당 분기에 신규 고객 880개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포브스 글로벌 2000 기업 중 총 720개의 기업이 뉴타닉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도약- 구독 기반 서비스로 기술 제공 형태를 이전하고, 인터넷 IoT 엣지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 제품 범위의 확대- 뉴타닉스는 최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향상된 통합 패브릭을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인 Xi클라우드 서비스의 출시를 발표했다. Xi 클라우드 서비스는 현재 신규 인텔리전트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Xi IoT, DRaaS(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의 자체 확장 기술인 Xi Leap를 포함해 총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행사 주최- 올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NEXT 컨퍼런스에 5,000명이 참가했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NEXT 유럽 컨퍼런스는 입장권이 매진됐으며, 3,500명이 참여했다. 아태지역에서 진행된 .NEXT on Tour 행사 참여자도 총 5,000명에 이르며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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