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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KEISA, 클라우드 공공부문 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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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KEISA, 클라우드 공공부문 사업 공동 추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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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및 중소기업 인프라 조성, 관련 분야 발전 기여

▲ (왼쪽부터) 윤정원 아마존 공공부분 대표, 김지곤 KEISA 회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윤정원 아마존 공공부분 대표, 김지곤 KEISA 회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 조원우)가 ‘한국에너지산업중소사업자연합회(이하 KEISA)’에 회원으로 가입, 클라우드 공공부문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KEISA 및 AWS와 GS타워 AWS Korea Office에서 17일 업무 체결식을 가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위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원사인 KEISA를 통해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협의했다.

KEISA는 클라우드 기술에 주목,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AWS 클라우드 플랫폼과 클라우드 MSP 1위, AWS 최대 파트너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세계 무대를 목표로 성장 중인 국내 강소업체에 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공공 부분(에너지사업)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들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 산업과 중소기업들의 갑을 관계를 넘어선 합법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KEISA 김지곤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클라우드’라는 기술이 공공 및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디지털 혁명을 경험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혁명의 시작을 클라우드 대표기업인 AWS 그리고,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만큼 공공 및 중소기업과 상생하겠다는 기조를 변함없이 수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인더트스리4.0의 선도기업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혁신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공공 및 중소기업 인프라 조성 및 관련 분야의 발전에 앞으로도 아낌없이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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