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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품이 흐르는 교실’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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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품이 흐르는 교실’ 성황리에 마쳐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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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 진행한 2018 정품이 흐르는 교실이 10개교 1천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충북 북이초 학생들이 강사인 방송인 안상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SPC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 진행한 2018 정품이 흐르는 교실이 10개교 1천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충북 북이초 학생들이 강사인 방송인 안상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이 공동으로 진행한 전국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SW 저작권 교육인 ‘2018 정품이 흐르는 교실’의 일정이 모두 종료돼 1천 7백여 명의 초등학생 저작권 지킴이를 배출했다. 

올 초 전국 141개 학교의 신청접수가 이루어진 가운데 지역안배 등을 고려한 선정심사를 통해 서울을 포함해 광역시도별 총 10개교가 선정됐다. 지난 5월 서울 누원초교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제주지역을 포함해 10개교 약 1천7백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시설 및 학생 수가 적어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소규모 학교를 선정하여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충북 북이초 김인실 교사는 “소규모학교 대상 교육에 선정되어 학생들과 함께 매우 유익한 교육시간을 가졌다”라며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저작권 교육에 대한 교수 방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SPC 유병한 회장은 “학생들의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 참여 열기가 매우 높았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미래 꿈나무들의 올바른 SW 저작권 지식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내년에도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SW 저작권 교육을 확대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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