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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일본 피노랩에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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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일본 피노랩에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공급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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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공유오피스용 바이오인식 출입보안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슈프리마는 일본 현지 기술협력 파트너인 리퀴드와 함께 일본 미쓰비시 그룹 계열 미쓰비시 부동산 소유의 공유오피스 피노랩에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공급했다.

일본의 대다수 공유오피스들이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데 반해, 피노랩은 기업들의 개별 오피스 공간과 공유 공간에 설치된 60여 개의 도어에 슈프리마의 최신의 바이오인식기술이 적용된 지문인식단말기를 적용한 보안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고하여 입주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국내 공유오피스 니즈에 맞는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의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전용 공유오피스에 맞는 차별화된 바이오인식 출입보안시스템을 구축하여 입주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 내 첨단 기술 기업이 입주한 공유오피스 및 빌딩을 중심으로 특화된 영업활동을 펼쳐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및 예약관리시스템과 연동한 모바일카드 발급 기능 등을 보완해 우리나라, 홍콩, 싱가포르, 런던, 두바이 등의 공유 오피스 관리 SW 업체 및 SI 업체들과의 파트너쉽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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