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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나무기술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확대 및 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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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나무기술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확대 및 해외시장 공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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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확대 및 국내외 공동사업을 위해 이노그리드 김명진 신임 대표이사(오른쪽)와 나무기술 정철 대표이사가 10일 사업제휴식(MOU)을 맺었다.
▲ 토종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확대 및 국내외 공동사업을 위해 이노그리드 김명진 신임 대표이사(오른쪽)와 나무기술 정철 대표이사가 10일 사업제휴식(MOU)을 맺었다.
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 김명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산 클라우드기반 PaaS플랫폼을 강화해 국내 기업 및 공공시장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해 나무기술(대표이사 정철)과 전략적 사업협력(MOU)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와 나무기술은 국내외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부터 활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기반 IaaS(클라우드잇 & 오픈스택잇)와 PaaS플랫폼(칵테일)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향방을 가르고 정부의 신사업 육성 방향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데이터산업 분야에 사업도 준비한다. 데이터가 가장 많이 쌓이는 스마트시티의 각종 데이터 허브(각종 교통정보, 에너지, 자율주행, 센서데이터 등) 구축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기업의 사업화,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이노그리드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나무기술의 PaaS 플랫폼(칵테일)을 결합시켜 최적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PaaS플랫폼의 장점인 확장성과 민첩성, IaaS의 장점인 유연한 서비스가 결합해 기업 및 공공기관 등 초기 클라우드 구축이 간편해진다. 또한 추후 확장성을 고려해 PaaS플랫폼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기업의 개발환경 및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이노그리드는 나무기술과 함께 다양한 공공 레퍼런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시에 나무기술의 해외 지사(일본, 중국, 미국)를 통해 차별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시장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신임 대표이사는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 클라우드를 쉽고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나무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향방을 가르는 DNA(Data·Network·Ai)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은 물론 해외시장에 국산 클라우드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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