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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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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지원 나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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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메가MGC커피가 12월 1일에 첫 방송되는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지원한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를 방문하여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초대형 캐스팅, ‘나인’, ‘W’등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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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처음 제작 소식을 듣고 나서 많은 기대가 되었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공식 제작 지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메가커피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드라마 제작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메가커피는 지난 드라마 ‘SBS해피 시스터즈’ 제작지원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신의퀴즈:리부트’도 제작지원을 함으로써 드라마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가맹점 홍보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가커피는 대용량 고품질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2016년 1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년 11개월 만에 400호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