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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14년 사이버보안 예산 21% 증액…총 5조2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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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14년 사이버보안 예산 21% 증액…총 5조2천억!
  • 길민권
  • 승인 2013.04.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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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으로 원화 약 450조원 이상의 국가손실 추정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2014년 회계연도에 사이버보안 방어를 위해 전년대비 21% 예산증액을 제안했다.
 
국방부 사이버보안 및 사이버무기 개발 예산은 21%인 8억달러(원화 약 8900억원)가 증가해 전체 사이버 보안 예산은 47억 달러, 원화 약 5.2조원에 달했다.
 
국방부는 네트워크 관제, 사이버 무기 개발, 디지털 정찰 임무 수행을 위해 사이버 사령부를 확대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연방정부에서도 정부 네트워크 및 인프라 보안을 위해 투자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4,000억달러, 원화 약 450조원 이상의 사업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v3.co.uk/v3-uk/news/2260839/obama
-www.nextgov.com/cio-briefing/
 
[외신.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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