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 사당에 건강한강아지, 투명한가격, 착한펫샵을 사업미션으로 시작한 베이비몽은 미니 비숑프리제, 화이트포메라니안, 말티즈, 토이푸들 등 애견분양 전문샵으로 성장하여 강남, 안양, 인천으로 지점을 늘린 후 최근 김포, 수원, 부천 까지 오픈을 하여 총 9개 점포를 운영중이다.

소비자 만족에 의한 구전효과로 강아지분양이 늘면서 일부 손님 중 해외로 이주를 하거나 유학을 가려는 고객의 서비스 차원으로 시작한 해외 배송은 업무가 확장되는 와중에 해외펫샵을 운영 중인 교포의 연락으로 제휴를 통한 해외강아지배송 사업이 더욱 성장하였다.

현재는 미국, 캐나다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필리핀, 태국 등 다양한 나라로 강아지 수출을 진행중이다.

기존 해외 배송업체와 달리 국내 소비자 분양 가격과 동일한 비용으로 추가적인 항공료 및 서류비용만 받는 합리적인 분양을 돕고 있어 지속적으로 문의가 늘고 있다.

생명체를 언제나 건강하게 공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보니 환경만 탓하기 보다는 문제점 개선 및 방지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해외 배송을 노력중이다.

첫째 베이비몽에 입실하는 강아지는 파보, 홍역 검사를 전원 진행 후 건강한 강아지만 분양실로 입실한다. 하지만 전염성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있어 추후에도 걸릴 수도 있기에 베이비몽은 매일 매장 전체 방역 소독과 분양실 내부 소독 등 청정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강아지 전원 2주 간격으로 실제 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 항체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둘째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전염성 질병을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키트검사를 통해 파보, 홍역 발병 여부를 확인한 후 건강한 강아지 분양을 진행하며 혹여, 보상기간 내 잠복기로 인한 전염병이 노출되면 치료비용은 베이비몽에서 부담하여 강남, 용인, 부천 등 제휴 동물병원을 통한 투명한 치료를 약속하고 있다.

셋째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서울, 안양, 수원 등 8곳 협력병원에서 기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선천적 장애로 피해와 고통을 막고자 보상제도를 진행중이다.

넷째 강아지분양사이트에서 분양 중인 강아지의 분양가격을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전 지점 매장에서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 해외에서도 투명하며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섯째 사당본점은 24시간 2교대 근무로 강아지 건강관리 및 시차와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현재 광저우, 홍콩, 워싱턴, 뉴욕, 밴쿠버, 필리핀, 미얀마 등 다양한 해외로 배송을 준비 중이다.

베이비몽은 국내, 해외로 점차 확장함에 따라 고객 감사 서비스로 최대 80% 분양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해외배송 과정과 국내 강아지분양 서비스는 베이비몽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