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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채굴’ 마풀 스마트러닝의 ‘일거양득’ 새로운 포인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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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채굴’ 마풀 스마트러닝의 ‘일거양득’ 새로운 포인트 정책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9.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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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풀영어와 마풀중국어, 마풀토익 등 어학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카이스㈜가 ‘일거양득’의 새로운 포인트 정책을 시행한다.

새로운 마풀 포인트 정책은 MP코인 지급 정책이다. MP코인 지급 정책은 ‘학습 채굴’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부하면서 코인도 얻는 ‘일거양득’ 포인트 정책이다.

‘학습 채굴’이란 마풀 스마트러닝(마풀영어, 마풀중국어, 마풀토익)에서 학습을 많이 하면 할수록 더 많은 MP코인은 얻을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다.

이번 새로운 포인트 정책은 기존 제공했던 포인트를 모두 MP코인으로 제공한다. 기존 보유 포인트는 모두 MP코인으로 전환되고, 학습이나 결제를 통해 지급하던 포인트도 앞으로는 MP코인으로 지급한다. MP코인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마풀 스마트러닝 수강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학습 채굴’ 시스템은 1MPC를 250원(향후 거래소 상장 시 가격 변동) 기준으로, 월 학습 완료 강좌 수에 따라 해당 MPC를 지급한다. 1개 강좌 학습 완료 시 0.5MPC(현재 125원에 해당)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100강의 학습을 완료했을 경우 50MPC를 받는 식이다. 기존 포인트 제도에 비해 약 10배가 많은 수준이다.

이러한 ‘학습 채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는 강력한 학습 동기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함이다. 온라인 학습 서비스 특성 상 강제성이 없고, 학습 목표가 뚜렷해서 강한 동기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포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다.

마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마풀 포인트 정책으로 기존 마풀 회원과 신규 회원들이 마풀과 함께 끝까지 학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MP코인으로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 ‘학습 채굴’ 시스템은 공부하면서 실제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 코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향후 자산 거래까지 가능하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MP코인은 현 구글 엔지니어와 국내 스마트러닝 No.1 기업 이카이스㈜가 공동 개발한 코인으로, 기존 암호화폐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코인이다. MP코인은 현재 마풀 스마트러닝의 마풀영어, 마풀중국어, 마풀토익을 결제해 수강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제휴처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마풀 홈페이지에서는 새롭게 변경된 마풀 포인트 정책 홍보를 위해 10월 1일(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마풀 회원과 신규 회원이 대상이며 회원 정보에서 지갑 주소를 업데이트하면 20MPC를 지급한다. 또한 MP코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40MPC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MP코인의 공동 개발자인 이카이스㈜ 이현준 대표와 구글 황태섭 엔지니어의 신간 <제2차 코인 전쟁>이 10월 5일(금)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출판기념회에는 두 저자가 모두 참석 예정이며, 이현준 대표는 ‘새로운 화폐 시대, 우리의 생존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출판기념회 참가 사전 예약은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사전 예약하면 마풀 스마트러닝 수강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