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물을 키운다는 건 어떠한 필요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개 역시 지금처럼 반려견의 의미보단 소나 돼지 같은 가축의 의미로 키워졌으며, 당연히 집 안이 아니라 밖에서 키우는 동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 시대로 반려견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가족이라는 인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중에 반려견을 위한 각종 서비스와 관련 업종, 업체들이 늘어나며 반려동물 관련 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애완견미용 분야는 반려견을 집안에서 키우는 환경으로 변하면서 애완견의 청결 등을 이유로 반드시 필요하게 됐고, 지금은 청결 뿐 아니라 시각적인 미용 측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현실에서 이러한 애견미용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과 교육과정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전 프로펫 애완동물관리학원은 전문가를 육성하여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애견미용 전문학원으로 유명한 프로펫 애완동물관리학원의 조현숙 원장은 한국애견협회 도그쇼심사위원, 한국애견협회 미용심사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로 최근 급속도로 확산,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애견 문화가 더욱 성숙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애견인과 일류 트리머 양성을 위해 학원을 설립했다.

프로펫 애완동물관리학원은 100% 실견수업을 진행하고, 실견으로 자격시험을 보며 실전을 대비한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바클리 프로덕션자격증과 국내 (사)반려동물협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타 학원의 경우 정규과정이 6개월 과정이지만 프로펫은 5개월 과정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빨리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계속 급변하는 애견시장에서 단순히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원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120%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실제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실제로 초창기 학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이미 10년이상 전문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졸업생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프로펫 애완동물관리학원에선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 월드독 엑스포, 각종 월드그루밍 챔피언쉽 같은 대회도 매년 참가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펫 애완동물관리학원의 조현숙 원장은 “프로펫 애완동물관리 학원은 실질적인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 배출하여 미비한 내 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애견문화의 정착과 경기부양 안정에 모법이 되는 교육학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펫 애완동물관리학원의 자세한 커리큘럼과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